↑↑ 완주군 이서면, “주민중심 복지사업 펼칠 것”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군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정기회의를 갖고, 복지사업을 논의했다.

16일 이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에 문을 연 ‘행복완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위원들에게 센터의 기능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구 보건지소 자리의 복지 공간 활용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누고 농가레스토랑 반찬 봉사 운영방법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며 하반기에도 주민중심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택균 공동위원장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봉사하는 기회를 늘려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복지체감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희 이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위원들이 힘을 모아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