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무장면 행정복지센터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활동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무장면행정복지센터가 지역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의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율방역단의 방역소독 활동을 9월까지 지속 추진한다.

무장면 자율방역단은 지역내 전 마을의 환경 취약지에 대한 방역활동과 빈집, 쓰레기장, 공중화장실, 민원요청지등 방역취약지역에 방역 소독을 확대 실시한다.

모기유충 등은 폐타이어, 배수구 등 고인물이 있는 곳에서 활동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비온 뒤에는 집주변 고인물 제거로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미숙 무장면장은 “모든 마을에 대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으로 모기 등 해충매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집주변 취약지역 소독활동에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