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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단키트 전달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경찰서 직원들의 선제적 감염 예방책의 일환으로, 신속한 항원검사를 통해 경찰력 손실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진단키트는 이번주 내로 전 직원(의경, 사회복무요원 포함)에게 배부하고, 남은 수량은 유치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규운 서장은 “경찰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는 직협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실제로 경찰공무원은 대민 접촉이 잦아 감염 위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만큼,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