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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경찰과 학교가 협업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고 나아가 불법촬영에서 확산되는 디지털·사이버 성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신학기 성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합동점검과 관련하여 최규운 익산경찰서장은 “중·고생의 3%가 학교생활 중 불법촬영이나 유포 피해를 겪었다는 교육부 통계자료와 관련하여 학생들이 안전한 분위기 속에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