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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보고회 개최 |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등을 매년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 11일 실시한 이번 보고회는 신규지표(6개)와 지난해 미달성 지표(2개)에 대해 추진사항과 목표달성을 위한 면밀한 분석 등 집중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21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3위 성적의 성과를 거뒀으며, `20년 도 재정인센티브 4,875만원을 확보해 우수부서 포상금과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물품 제작 등 4개 사업에 지원했다.
황철호 부시장은 “정부 지자체 합동평가는 군산시 행정역량을 알 수 있는 정부 기준이 되므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해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찾아가는 담당자 1:1 소통의 장`, 8월에는 62개 정량지표에 대한`지자체 합동평가 직원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