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심원면, 주민과의 열린 소통을 위한 ‘마을 좌담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심원면이 민선8기 새로운 시작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계명마을을 시작으로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한 마을 좌담회를 시작했다.

이번 좌담회는 새로운 군정의 신뢰를 다지고자 관내 26개 마을을 순회하여, 민선8기 군정 중점 홍보사항들과 관내 주요 현안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의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신규 건의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고창군 재난기본소득(고창군민 1인당 10만원, 1가구당 10만원을 추가 지급)을 현장 지급하고, 추석 전 지급 예정인 농민수당도 안내한다.

라남근 심원면장은 “마을좌담회를 통해 민선8기 새로운 행정에 바라는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느끼고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바라보는 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