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 백구면 소재 ㈜맥스원에서는 지난 8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샴푸·치약 20세트, 햄·참치 20세트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농업회사 법인 ㈜맥스원은 농약 및 농자재 유통회사로 특히 친환경 자재 판매에 앞장서고, 농업인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맥스원 전양호 대표는“작년에 이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기회가 될 때마다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곤 백구면장은 “명절마다 기억해 주시고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특히나 관심이 필요한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된 성금과 물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배부되어 따뜻한 명절 선물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