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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2022년 청년 챌린지숍 참가자 모집 |
부안군은 오는 17일까지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2022년 청년 챌린지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챌린지숍’이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지역을 바꾸려고 하는 청년들에게 임차료 및 리모델링비를 지원하여 청년 창업(일자리) 기반을 제공하고 도시재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현재 봉덕리 카페, 플립 플라워, 꽃이피다, 란다상회, 더웨이 바버샵, 부안언니향기, 쪼랭상회 등 10개 팀이 창업 후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안군 일대 총 2개 팀(임대료 지원 1개팀, 임대료 및 리모델링비 지원 1개팀)모집 예정이며 지원대상 및 자격으로는 지역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창업을 희망하며 부안군 관내 주소지를 둔 18세~39세 이하 청년이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참가자는 임대료 60%(최대 8백만원 한도)이내와 리모델링 비용(최대 1천만원 한도)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년 챌린지숍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는 부안을 만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생동감이 넘치는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