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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음식관광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착수..
정치

익산시의회`음식관광활성화 방안`연구용역 착수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3/10 11:08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 음식 관광콘텐츠 개발 모색

↑↑ 익산시의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가 3월 10일에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익산시 음식관광활성화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회원들과 익산시 관계 공무원, 연구 수행기관인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 외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연구용역의 추진방향 및 세부 과업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 음식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며, 우리시 특산품 등을 활용한 음식 개발과 먹거리 거리 조성 등 이를 관광콘텐츠화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정책적 접근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연구단체 대표인 박종대 의원은 “이번 연구의 목적은 음식자원을 테마로 `500만 관광도시 익산`을 완성하기 위한 관광활성화 로드맵 마련에 있다.”며, “음식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여 우리시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익산시의회 `문화관광활성화연구회`는 박종대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용균 의원, 김태열 의원, 소병홍 의원, 유재구 의원, 이순주 의원, 최종오 의원, 한동연 의원 등 8명으로 결성되었으며, 올해 6월말까지 익산시 음식관광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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