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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 보고회 개최 |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서 세계잼버리를 2024년으로 1년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안군 관련 사업을 논의해 성공적인 세계잼버리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현재 추진중인 직소천 및 부안영상테마파크, 청자박물관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등과 잼버리 영지 내에 수소버스 운행 및 수소연료전지 드론 운영,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등 세계잼버리와 연계해 앞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도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오늘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해 더 내실있는 세계잼버리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세계잼버리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더 성장하는 부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