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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군청 전경 |
이는 ‘발로 뛰는 행정,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실천한 것으로 황 군수는 점심시간(11:40~13:00) 복지관 식당을 찾은 어르신 등 주민 2백여 명과 만났다.
황인홍 군수는 “지역발전은 무엇보다도 주민소통이 기반이 돼야한다고 본다”라며 “오늘 배식봉사 역시 그 일환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챙기고 섬기겠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이날 외에도 황 군수는 민선 7 · 8기 취임식을 비롯해 매년 어버이날과 노인의 날 등 특별한 날에는 어르신들을 비롯한 장애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먼저 찾아 마음을 전하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민선 8기 무주군 복지정책의 핵심은 ‘공평하게 누리는 모두의 복지공동체’로 △어르신들을 위한 이 · 미용비 지원연령 확대(만75세-`만70세),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관내 목욕시설을 활용한 무료 목욕서비스 시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비롯해 △저상버스 도입 등을 통한 장애인 이동권 확보, △결혼이민 여성의 고향나들이 확대 방침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23년에는 복합문화도서관(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 가족센터, 공공도서관 등)과 군립요양병원(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 126병상)을 완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