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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전경 |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제작된 폐현수막 돗자리는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곳곳에 비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당초 180개 정도 제작하여 비치된 폐현수막 돗자리는 관광객들의 폭발적 반응으로 추가로 100여개를 제작하여 비치하는 등 이번 폐현수막 돗자리는 지평선 축제가 친환경 그린 축제로 거듭나는 데 큰 몫을 해냈다.
조금자 회장은“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폐현수막 돗자리를 펼쳐 삼삼오오 편안하게 앉아 도시락을 먹거나 축제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 버려지는 자원이 의미 있게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축제와 환경을 생각한 여성자원활동센터의 가치있는 활동에 거듭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성자원활동센터의 친환경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