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생산 농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방문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재)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가 완주군 농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을 방문했다.

5일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에 따르면 충북 괴산군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기후변화, 생태위기, 각종 감염병의 창궐 등으로 자연과 공존이 어려워진 위기 속에서 유기농의 가치를 공유하고 유기농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국내 유일의 유기농분야 국제행사다.

현장방문에는 생산농가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기농 시장의 혁신기술과 모범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둘러보며 유기농 생산자·전문가 및 소비자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생산농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농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역량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