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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하이텍 최형진 대표, 진안사랑장학재단에 5천만원 기탁 |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서 반도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태양광 제조장비 등을 생산하는 ㈜미래하이텍을 경영하고 있는 최형진 대표는 “용담면 출신으로 고향인 진안군을 항상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인재양성과 고향발전을 위해 힘이 닿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지난해 큰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의 인재양성을 위해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을 통한 관심과 사랑은 지역의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형진 ㈜미래하이텍 대표는 진안사랑장학재단 후원 뿐만 아니라 인천 남동구에서도 뛰어난 기술력과 남다른 기부문화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남동구에서 가장 권위있고 영예로운 남동구민상(산업진흥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