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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제44주년 전라북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은 1978년 최초로 선포됐던 10월 5일을 기념하고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과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종민 임실군 복지환경국장, 정창수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협의회장, 전라북도 내 자연보호 협의회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여 제44주년 자연보호헌장을 기념하고 자연보호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종민 복지환경국장은“‘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의 혜택 속에서 살고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자연보호헌장 첫 글귀처럼 자연을 향한 우리의 생태적 감수성을 회복하고 기후 위기를 실천적으로 대응해온 자연보호 연맹의 역할을 임실군도 함께하겠다”며
“임실군은 맑고 푸른 섬진강과 옥정호, 성수산 등 자연 그대로의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생태계의 보물 명소가 가득하며, 이러한 자연 생태계를 잘 가꾸고 보존하여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