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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사랑의 열매, 알아주는 마음, 행복 물품 나눔’행복꾸러미 기탁 |
‘2022년 알아주는 마음, 행복 물품 나눔’사업은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김제시지부 주최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가구를 발굴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생활비 부담과 코로나 19 펜데믹 장기화로 인한 위축된 정서를 환기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내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이번에 기탁된 행복꾸러미 물품은 사랑의 열매 김제시지부 나눔봉사단원과 김제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63명이 지역아동센터 11개소에서 추천한 조손가정 35세대와 취약계층 노인 315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생활 안전점검과 지역사회 내 복지정보도 함께 안내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김제시지부 최호길 단장은“행복꾸러미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원들과 김제노인복지센터 생활지원사에게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소외계층에게 행복을 가득 전해드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