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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2022년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 추진 대상 공모 |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일정 기간 체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농촌 환경과 특성에 대해 직접 경험하여 농업 ․ 농촌에 보다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며 사업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2층 농촌지원과에서 진행한다.
본 사업 대상은 마을협의회 또는 귀농귀촌협의회를 통해 추진되며, 빈집의 소유주와 무상 또는 7년 이상 임대차계약 체결 후에 지원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소 당 40,000천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주택 리모델링 비용으로 사용되며, 7년간 귀농·귀촌인에게 임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김제시 귀농인의 집은 총 4개소 운영 되고 있으며, 현재 4개소 모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입주하여 농촌생활을 체험하고 있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인의 집을 매년 1개소씩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며, “그 밖에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정책을 발굴하여, 도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