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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군 무주읍 착한가게 22호점 탄생 |
이윤희 대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모두가 어렵고 모두가 불안한 때를 보내고 있다“라며 ”오늘의 작은 나눔이 내일을 위한 큰 희망이 될 거라는 믿음으로 기꺼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착한가게’는 지난 2016년부터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무주읍 22개 업체를 비롯해 6개 읍면에서 총 56개 업체가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착한가게 참여는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 · 의원 등 모든 업종에서 가능하며 착한가게에서 기부하는 성금은 각 읍면 맞춤형복지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와 의료, 교육,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쓰인다.
무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강춘 민간위원장은 ˝그동안 착한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5천여만 원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을 돕는데 요긴하게 쓰이고 있다“라며 ”착한가게가 기부문화를 확산 · 정착해주실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착한가게 관련 문의는 무주군청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을 비롯한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