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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달의`으뜸 도정상`일냈다!..
사회

전북도, 이달의`으뜸 도정상`일냈다!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3/14 13:36
‘22. 2월 도정 발전과 전북의 위상을 빛낸 우수부서 선정

↑↑ 전라북도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22년 2월 중 업무성과가 탁월하여 전북의 위상을 빛낸 3개 부서를 대상으로‘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의 ‘으뜸도정상’ 제도는 도민의 삶이 보다 윤택해지는 새로운 희망을 열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도는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한 3개 부서에 대해 내부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하였다.

최우수 부서에 주력산업과, 우수부서에 일자리경제정책관, 건강증진과가 선정되었다.

주력산업과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5년만에 2023년부터 재가동을 확정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5개 기관이(산업부ㆍ고용부 장관, 전라북도 도지사, 군산시장, 현대중공업 한영석 대표이사.부회장)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협약(MOU)을 체결했고 연내에 1,0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가 진행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3,000명의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정부 재난지원금이 신속 지급되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소상공인 홍보 강화와 방역물품 지원금을 2만여 개소에 지급하였으며, 2년 연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달성하여 국비 114백만원을 추가확보 했다.

건강증진과는 코로나19 방역 강화와 안전한 도민 식생활 환경조성에 힘썼으며 만성질환자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도민 건강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하였다.

도‧시군‧협회‧업체와의 촘촘한 4중 방역체계를 완비하고 유흥시설 및 식당‧카페 등 총 43,633개소를 대상으로 상시 점검하고 코로나19 극복 안심식당을 지정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여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2위를 달성하였다.

이달의 으뜸 도정상 선정부서에는 격려금과 함께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 가점을 성과로 부여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매달 선정되는 으뜸도정상은 도정 발전을 위한 기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정 성과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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