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북도, 소비자의 권리 찾GO! 현명한 소비자 되GO! 찾아가는 소비자 정보 전시회 운영 |
세계소비자 권리의 날은 1962년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소비자의 권리의식과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소비자 4대 권리를 선언한 날로 전 세계 90개 이상의 국가에서 기념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상품비교, 소비자 피해사례 및 주의사항,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 윤리적소비·공정무역 제품 등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홍보한다.
전북도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도내 기업이 단 두 곳 뿐인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CCM 제도 및 제품에 대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95개 부처·공공기관이 참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표로 운영하는 ‘소비자24‘도 함께 홍보한다. 소비자24는 각종 상품·리콜정보, 비교정보, 소비자교육,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등 소비생활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기 위한 소비자 종합지원시스템이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소비자 아닌 사람이 없다”며, ”소비환경의 급변화로 정보에 취약한 소비자가 현명하고 책임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등 소비자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