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고창군, 경로당 유휴공간 활용한 천변경로당 북카페 개관 |
앞서 센터와 천변마을 청년들은 경로당 내 방치된 방을 경로당 북카페로 활용하기 위해 직접 목공수를 자처해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마을주민들이 손수 만든 그림과 창문 캘린더도 같이 전시됐다.
주민들이 손으로 직접 꾸미고 만든 ‘천변마을 북카페’는 향후 주민모임 활성화를 이끌어 내며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군공동체 지원센터 이영근 센터장은 “농촌공간을 활용해 마을주민들의 문화활동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