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례로타리클럽, 완주군 가족캠프 물품 후원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국제로타리 3670지구 삼례로타리클럽이 완주군 드림스타트 가족캠프에 필요한 운영물품을 후원했다.

26일 완주군에 따르면 삼례로타리클럽은 드림스타트 가족캠프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 25일 가족화목프로그램에 사용할 보드게임을 비롯해 간식까지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드림스타트 가족캠프는 취약계층 5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목증진을 도모한다.

삼례로타리클럽는 가족캠프 운영에 필요한 물품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선뜻 물품 후원을 자처했다.

노효환 삼례로타리클럽 회장은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족여행이나 캠핑이 어려운 가족들을 후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캠프를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가족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