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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학부모와 함께하는 힐링 체험 실시 |
이날 힐링 체험은 청소년문화의 집 소개, 안전교육, 청소년정책 방향 안내, 청소년사업 소개, 도마 만들기, 사과 따기 체험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학부모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는 계기를 도모하고자 추진했다.
힐링 체험에 참여한 최○순(임실초 학부모) 씨는“집안일과 직장일 그리고 학부모로서의 스트레스가 자신도 모르게 쌓여갔는데, 이렇게 군에서 힐링 체험을 추진하여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고, 빨갛고 노랗게 물든 가을 들판과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가사와 직장 스트레스 그리고 학부모로서의 스트레스로 누구보다도 힘든 학부모님들께 힐링의 시간이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자녀들의 건강한 문화 학습을 위한 청소년문화의집 문화 활동, 봉황 인재학당과 임실군립도서관에서의 교육 등 자녀들의 문화 활동과 교육 여건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평일 09:00∼21:00, 토요일 09:00∼18:00)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의 집 문화 활동, 상담복지센터의 심리상담, 방과후아카데미의 방과후 돌봄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