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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군민대상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종료..
사회

부안군, 군민대상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종료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10/28 11:31
세계잼버리 성공을 이끌어갈 빛나는 주역, 총 465명의 지도자 양성

↑↑ 부안군, 군민대상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종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부안군은 지난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줄포만갯벌생태공원에서 진행된 ˝제917기 스카우트 지도자훈련 상급과정˝ 에서 24명의 지도자 양성을 끝으로 부안군민대상 스카우트 지도자훈련을 마무리했다.

스카우트 지도자 훈련은 2017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5회 세계잼버리 개최지가 `부안 새만금`으로 확정된 이후,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하여 2018년부터 올해까지 지도자 훈련 14회 465명의 스카우트 지도자를 배출했다.

훈련 수료 후 스카우트 지도자로서 지역대 창단, 대원교육·행사 및 스카우트 활성화와 더불어 2023 세계잼버리 운영요원 참여로 부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에 중추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이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잼버리 개최도시 부안군민으로서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훈련에 임해주신 부안군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부안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세계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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