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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운성 완주군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겠다” |
제7대 완주군공무원노조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운성 위원장의 ‘출마의변’ 중 한 구절이다.
완주군 공무원노조 3선 위원장이 다시 한 번 탄생했다. 영광의 주인공은 이운성 위원장과 임주헌 부위원장이다.
이번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운성, 임주헌 후보는 찬반을 묻는 신임투표에서 90.4%라는 지지로 3선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올해 12월 27일일부터 2025년 12월 26일까지 3년간이다.
이 위원장은 이번 7대 임원선거 공약으로 ▲악성민원 대처 ▲건강검진 대상 확대 ▲단체협상 체결 ▲삶과 일의 균형 ▲업무협약 업종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당면 업무가 많은 바쁜 시기에도 참여해주신 조합원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조합원의 화합과 노동환경 개선,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겸손하고 크게 소통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임기를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노력을 하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