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도와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 종이 지적도를 위성측량 등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2021년 1월부터 진행된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비 4억7백만원을 투입해 대상 지구인 진안읍 군하3지구, 상전면 주평지구, 정천면 봉학1지구, 갈용1지구 2,249필지에 대해 진행했다.
군은 2021년 사업 완료에 따라 해당 토지소유자들에게 조정금 징수 및 지급을 실시하고, 지적공부 정리와 등기 촉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진안군은 `12년 지적재조사사업 착수 이후 `21년까지 총 22개 지구 10,736필지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국비 6억원을 확보해 예년보다 넓은 3,361 필지에 대해 `22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등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