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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보건소, 아토피 예방모임 운영 |
아토피예방모임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아토피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25명을 선발하여 아토피 피부염 올바르게 알기, 천연재료(가죽)을 이용한 만들기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토피 질환은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있지 않고, 환경적, 유전적, 면역학적 이상 및 피부 보호막의 이상으로 생기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환경호르몬의 증가, 서구식 주거 형태의 변화 등으로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김제시 보건소는 보건소에 등록한 아토피 피부염 대상자들에게 의료비 및 아토피 전용 보습제(로션, 크림)을 지원해 스스로 아토피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윤주 보건소장은 “지역주민들이 아토피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