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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로당 방역 봉사활동 |
광활면 의용소방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는 만큼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주변은 물론 출입구, 손잡이, 의자, 싱크대 등 경로당 내부 곳곳을 꼼꼼히 소독하고 청소했다.
또한 앞으로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하여 수시로 방역 소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중 방역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오길 의용소방대장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연주 광활면장은 “최근 지역 내 확진자 급증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소독해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