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문화재단, 2022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 결과전시 `결실` 개막식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문화재단의 2022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결과전시 `결실` 개막식이 11월 11일 오후 2시에 복합문화지구 누에아트홀에서 열린다.

`결실` 전시는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참여자 중 6명의 시각예술가 ‘권성수, 김성석, 박선, 박창은, 윤대라, 최용선’ 의 각각의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김성석 작가의 `조각이야기-In生`, 박선 작가의 `Shared Land`, 박창은 작가의 `인간, 기하 그리고 공간_part-1(인간)`, 최용선 작가의 `우물 속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긴 시간 동안 피와 땀으로 일군 결실을 수확하는 마음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작가들의 전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열리는 개막식인 만큼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이 작가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결과전시 `결실`은 ‘2022 전문예술창작지원사업’의 창작지원금과 전시공간지원으로 진행되며, 12월 4일까지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시 및 개막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