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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은행, 순창군에 ‘딸에게 보내는 선물’ 기탁 |
이날 기탁식에는 김경진 전북은행 부행장, 유인성 순창지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딸에게 보내는 선물’ 사업은 전북은행 사회공헌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에게 보건위생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진 부행장은 “복지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실천에 앞장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