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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음주폐해예방의 달 캠페인 실시 |
매년 11월은‘음주폐해예방의 달’로, 음주로 인한 각종 폐해가 급증하는 연말연시에 음주폐해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주 인지도를 확대하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는 5가지 생활 속 절주 수칙을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건강생활실천(영양‧비만예방‧신체활동), 흡연예방, 구강보건, 국가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과 연계하여 혈압‧혈당 기초검사와 개인별 건강관리 상담을 진행했고, 관련 리플릿 및 홍보 물품도 함께 배부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연말연시 술자리가 잦아짐에 따라 음주폐해 위험성도 증가할 수 있다”며“이번 캠페인 슬로건처럼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건강한 음주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