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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2023년 고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 |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가소득증대와 농업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하다 2년만에 직접 농업인들을 만나 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고추의 경우는 재배품종 선택과 파종 등 영농시작 시기가 빠른 작목으로 ▲6일(고창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고창, 고수, 대산, 성송면 ▲7일(해리농협 교육장)=해리, 심원, 상하면 ▲9일(무장농협 교육장)=아산, 무장, 공음면 ▲13일(고창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신림, 부안, 흥덕, 성내면 농업인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내용은 이상기후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 주의해야 할 고추 병해충,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탄소저감 생물농업 실천 농업경영비 절감효과, 건강한 토양관리, 농업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PLS 제도 등이다.
또한 고추실용교육 교재를 제작해 교육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에게 교육시 배부할 계획이며, 복분자와 수도작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협 권역별로 2023년 1월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2년만에 대면으로 추진하게 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2023년 농촌지도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