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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역사박물관 |
올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지역의 공방이나 문화예술가 등이 강사로 참여하여 문화예술과 전통자원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모집프로그램은 3월 30일 `라탄공예 체험을 통한 화병 만들기`, 4월 27일 `나전공예 체험을 통한 전통얼레빗 만들기`, 5월 25일 `조화와 양초를 활용한 꽃‧캔들 바구니 꾸미기`며 오후 7시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참가인원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하며 프로그램 당일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박물관이 재미있고 즐기는 문화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