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읍시, 4/4분기 통합방위 회의 열고 최상의 통합방위 태세‘완비’ |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정읍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과 윤승규 제8098 부대 3대대장, 황동석 정읍경찰서장, 박경수 정읍소방서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2년도 통합방위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2023년 방위 대책과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 기관별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협의회 위원들은 통합방위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강구 하기 위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학수 의장은 “북한은 지난 9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끊임없는 도발로 한반도 안보 정세를 위태롭게 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통합방위 협의회는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굳건한 방위력과 자강 의지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