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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산불방지 종합상황실` 현지의정활동 전개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03/17 15:17

↑↑ 전라북도의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라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연)는 15일 전라북도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산불 발생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전북도청 14층에 위치한 종합상황실에서 산불 진화 및 지휘통제 등 산불 대응 사항을 보고 받고, 주요시설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하여 빈틈없는 대응태세를 주문했다.

또한, 위원회는 전라북도 산불방지 종합상황실에서 비상근무반(5개조 21명)을 편성하여 올해 1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08일간 운영하고 있는 것을 격려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도내 산불 발생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명연 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최근 강원도와 경북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하여 그 위험성이 대두되고 있는 바, 도내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환경복지위원회는 산불 발생 방지와 피해 복구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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