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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날 활동은 2개 조로 나뉘어 실시하였고, 복지기동대원들의 세심하고 철저한 참여로 화재를 예방해 거주자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기여하였다.
대상자 어르신께서는 “가스 켜놓은 것을 깜박깜박해서 태워먹은 냄비가 수두룩한데 차단기가 설치 돼 안전도 지키고 우리집 냄비도 지킬수 있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금구면 복지기동대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권혁윤 복지기동대장은 “복지기동대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만날때마다 더욱 힘이 난다며 많은 사람들을 위해 사각지대가 없도록 신경쓰겠다”며 “이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든지 앞장서 적극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