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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주군, “동지팥죽 드시고 건강하세요” |
8일 완주군에 따르면 구이노인복지센터는 대상자 150명에게 직접 만든 팥죽을 대접했다.
팥죽을 받은 어르신은 “동짓날이 되면 팥죽을 끓여 이웃과 나누어 먹던 기억을 떠오른다”며 “새알까지 듬뿍 넣은 귀한 팥죽을 맛볼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구이노인복지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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