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엔사람

김제시, 대기환경 개선사업으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사회

김제시, 대기환경 개선사업으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12/09 10:56

↑↑ 김제시, 대기환경 개선사업으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제시는 올해 약 94억의 예산으로 대기환경 개선 관련 사업을 야심차게 추진했다.

특히 조기폐차 지원사업, 매연 저감장치 부착사업, LPG 신차구매 보조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 등을 통해 노후 경유차를 1,200대 이상 감축했으며,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전기이륜차 265대 구매를 지원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10대 설치를 추진하는 등 인프라를 구축했다.

아울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197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79대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총력을 다했다.

다가오는 2023년도 134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조기폐차 1,960대, 친환경 전기차 420대,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 19대 등 올해보다 대폭 증가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김제시 대기질은 한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김제시의 대기질 개선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사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