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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도시숲·정원 정책 2관왕 차지..
사회

완주군, 도시숲·정원 정책 2관왕 차지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12/09 12:09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상, 제9회 나라꽃 무궁화명소 우수상

↑↑ 도시숲정원정책사업우수기관표창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군이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부문 최우수기관,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 부문 우수기관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9일 완주군은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22년 도시숲·정원 정책 담당자 워크숍에서 녹색도시, 무궁화 명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에서 군은 가로수의 생태적 건강성과 미세먼지 저감 등 본연의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녹색도시를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계절적 가로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는 나라꽃 무궁화 조성에 기여해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면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대한민국 무궁화 대표도시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며 무궁화를 보급하고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을 제공해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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