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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확진자 488명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이 132명이며, 356명은 현재 역학조사팀이 조사 중에 있다.
3월 17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검사(PCR) 1,632건,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용) 309건 중 42건 양성자는 PCR진행하였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으로 판정된 확진자는 177명이다.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한 확진자 신고가 가능함에 따라, 의료기관에서 확진이 된 사람은 바로 자택으로 돌아가 격리해야 하고, 확진환자로 감염병 신고가 되면 보건소에서 격리문자를 발송하고, 확진자 조사를 통해 환자 상태에 따라 관리를 받게 된다.
보건관계자는 더 안전한 일상을 위해 사적모임과 행사, 회식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주기적 환기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