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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주민 동료관계 프로그램 선정 |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250개 시·군 지역자활센터에서 신청해 최종 19개 지자체 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진안지역자활센터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표창 및 상금 20만원과 추후 자활센터경영평가에가점까지 부여된다.
특이 이번 선정은 지난 8월 2022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두 번째 쾌거로 진안지역자활센터의 경영실적 평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나 진안군 자활사업의 우수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유정 진안지역자활센터장은 “저소득 참여주민의 사회성 향상과 자립·자활을 위해 자체 개발한 정서적 자활프로그램이 공모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며 “자활사업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진안군에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