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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드림스타트, 아동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총력’ |
이날 회의에는 최재용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해 보건·보육·복지 분야의 공무원과 협력 기관장, 아동 관련 민간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사업 제반 사항에 대한 자문, 계획 수립, 지자체 내 광역사업지원 연계망 구축 방안 모색 등의 기능을 한다.
회의에서는 2022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3년 주요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인적자원과 후원, 인프라 구축 개선방안 등 다양한 주제의 논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최재용 부시장은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의 기회를 보장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각자 타고난 개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 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