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원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이날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는 위원장인 하태욱 부시장을 비롯해 위원8명이 참석했으며, 적극행정 사례 10건을 심도있게 심사하여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발한 적극행정 공무원은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정책발굴, 청소년·아동복지증진, 일자리창출, 농촌 환경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선정 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이다.
최우수는 ▲청년들의 지역 안착을 유도하고 생활안정 도모를 위하여 월세거주 청년들에게 주거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한 기획실 최선영 담당이 선발됐으며,
우수상은 ▲남원형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발굴하여 차별화 전략으로 고용노동부 심사위원을 적극설득, 2023년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으로 6개 사업 51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일자리경제과 백경종 ▲한우사육 농가 및 마을주민들을 적극 설득하여 공모사업에 선정, ‘축사없는 마을만들기’로 청정 농촌 환경조성에 기여한 농촌활력과 김맹수 담당 ▲포럼·간담회를 추진하여 청소년들과의 소통으로 다양한 정책제안과 반영을 이끌어낸 여성가족과 권미소, ▲위탁아동 및 보호종료 아동에 대하여 온라인 1:1 채팅방으로 소통하고 選(선)물 드림(dream) 행(行)복 드림 사업 등을 추진한 여성가족과 유미영까지 4명이 선발됐다.
위원장인 하태욱은 “남원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고 신뢰받는 시정이미지를 확립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