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사람=강호억기자]
전북 소상공인의밤 행사가 지난 12월 16일 저녁 아서원(전주 송천동) 연회홀에서 전북 소상공인협회(회장 홍규철)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 김경배 공동대표와 전북14개 지역연합회장과 임원등 소상공인들과 이원택(김제,부안)국회의원을 비롯, 전북도의회 윤정훈,한정수,최형열의원. 최명권 전주시의원과 언론사 대표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홍규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등으로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수 없도록 매우 컷지만 자영업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등은 너무도 소극적 이었다"고 말하며 그럴수록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소상공인들의 권리를 찾아 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삶의질 향상에 기여한 전북도의회 나인권,윤정훈,한정수,최형열의원과 최명권 전주시의원 에게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 김경배 공동대표가 감사장을.정읍시 소상공인협회 유승훈회장과 도협회 송지영사무국장,이승연부위원장이 소상공인들에 기여한 공로로 김관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이외 교육감,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경제통상진흥원장등의 표창으로 자영업 소상공인들을 위로했다.
이어지는 결의문에서 “소상공인도 국민이다 소상공인의 최저 생계비 보장하라”,“인건비 지원사업등 5인이상 사업장에만 지원하는 모든 정책을 5인이하 사업장에도 똑같이 적용하라”,“도내 경제의 실핏줄인 26만 소상공인 업체의 지원을 위해 전라북도는 현실성 있는 직제개편으로 소상공인 업무를 지원하라”,“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입면정비와 비대면 사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위해 전라북도 소상공인 단체 매니저 지원등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참석한 전국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 김경배 공동대표는 새롭게 시작되는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 전북지역 14개 시·군 연합회장 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등.전북 자영업 소상공인 중앙회가 새로운 전국단위 소상공인 단체로 승인받아 출범하게 되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너무나 힘들었던 전북지역 자영업 소상공인들의 얼굴에 2023년 새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하기를 뉴스엔 사람은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