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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와 함께하는‘동네방네 생문동’ |
15일 선창리 음선마을과 16일 산서면 쌍계리 양신마을을 찾아 동네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천연디퓨저와 다육 식물 심기를 진행해 겨울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게 일상의 활력이 되고 문화를 접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천연디퓨저 체험은 로즈공예 동호회가, 다육이 심기 체험은 장안산목석부작 동호회가 함께 했으며, “취미로 시작한 동호회 활동이 동네 어르신들과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보람되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회원들은 전했다.
조질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침체돼있는 지역문화를 활성화 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문화예술동호회의 공연과 체험 등 작고 소소한 활동들이 군민들의 마음에 작은 행복으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