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자치역량강화세미나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군 주민자치연합회(회장 유희성)가 2022년도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 역량강화 세미나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었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세미나는 특강으로 채워졌으며, 위원들의 교류와 더불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완주군 주민자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김경호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주민자치연수원장의 특강이 진행됐다.

뒤이어 전은경 한국주민자치학회 주민자치교육원장과 유승상 한국주민자치학회 연구위원의 특강 및 주민자치위원장 토크쇼 ‘우리동네 주민자치 이렇게 해보고 싶다’가 진행됐다.

또한, 완주군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네트워크에서 색소폰, 통기타, 고고장구 등의 무대를 준비하기도 했다.

유희성 완주군주민자치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번에 용진읍주민자치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드디어 완주군 모든 읍·면에 주민자치위원회가 갖추어지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하여 완주군 주민자치가 보다 발전하고 한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 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완주군 주민자치발전에 크게 기여해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지역 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