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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부에 뜻모아 |
남원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남원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125명이 구성된 모임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해오고 있다.
진균환 회장은 “뜻을 모아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시책연구 및 제안,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등 다방면으로 시민의 복지증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한 해 동안 사회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한 사회복지직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직자로서 모범을 보인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남원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