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엔사람

진안군, 2022년 전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사회

진안군, 2022년 전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2/12/28 12:03

↑↑ 진안군, 2022년 전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진안군이 2022년 전북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28일 군에 따르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는 진안군을 2022년 전북 제 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했다.

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웰니스 도시를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웰니스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이다.

K-웰니스 도시는 신청 지자체의 웰니스산업 육성 의지 및 지역주민의 참여도 등을 전문가들이 평가해 선정한다. 진안군은 16개의 특화분야 중 힐링명상 분야에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된 지자체는 3년간 해당 권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라는 권위를 가지며, 웰니스협회는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 K-웰니스 데이 및 베트남 K-웰니스 라이프스타일 엑스포 등 국내외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 시 K-웰니스 도시 선정 지자체를 우선 홍보한다.

전춘성 군수는 “전북도 제1호 웰니스도시로 선정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라는 진안의 또 하나의 브랜드가 생겼다”며 “홍삼스파,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진안고원 치유숲, 운장산자연휴양림, 부귀 편백나무숲 등 웰니스 관광 1번지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은 “진안군이 한국을 대표하는 웰니스도시로서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엔사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