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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 |
위촉식에는 가수 김숙영, 임현정, 곽창선, 효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과 꽃다발을 수여하고 환담을 가졌으며, 가수 현숙과 바이올리니스트 유세미는 행사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며, 홍보대사는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지역축제, 농특산물 및 관광활성화, 시정의 주요정책 등 민선8기 김제시가 추진하는 김제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홍보대사 위촉에 흔쾌히 승낙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온ㆍ오프라인 홍보 및 다양한 행사 등을 통해 김제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08년 10월 31일부터 김제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현숙은 교월동 출신으로 40여 년이 넘게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공중파 방송에서 가수상을 수상한 효녀 가수로 남다른 지역 사랑과 기부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가수 김숙영은 검산동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 활동 10년차로 TV프로그램 MC등으로 활동중이며, 가수 임현정은 봉남면 출신으로 19년간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고, 전국노래자랑 등 각종 공연은 물론, 지역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가수 곽창선은 만경읍 출신으로 그룹 녹색지대로 데뷔하여 대표곡인 `사랑을 할거야`등 그룹 활동과 함께 `그래서 슬프다`등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가수 효성은 죽산면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로서 KBS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달성하여 안방 무대를 달구었고,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전자바이올린 연주자 유세미는 요촌동 출신으로 국내 외 1,000회 이상의 바이올린 연주공연을 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KBS 열린음악회 등 음악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