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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전직원이 참석해 시무식을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역대 최대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하며 지역의 묵은 난제들을 해결하고 신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3 새해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의 접목 도시, 고창인구 5만 사수, 폭넓은 복지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자랑이 되는 도시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새해다짐 시간에는 전성현 주무관(기획예산실 행정9급)이 “고창 방문의 해 홍보와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군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앞서 아침 출근시간에는 심덕섭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군청 앞 회전교차로에서 군민들께 새해인사를 전했다.